인스타일 | 2022-07-06 |
이시영, 한국은 폭염..아들과 눈썰매타고 럭셔리한 여행중 '부러워'
배우 이시영이 한여름에 눈썰매를 타며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이시영은 현재 아들과 20일째 스위스 여행 중이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산인데 어디는 한겨울이고 어디는 한여름일수 있는거죠? 티틀리스 정상쪽에서는 만년설 속에서 튜브썰매 타다가 트로티바이크 타고 초록색 숲속길을 내려왔어요. 스위스 가게되면 트로티바이크 무조건 무조건 타보셔야해요! 제일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설산에서 튜브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 카디건과 생지 데님 팬츠, 여기에 버킷햇을 매치한 감각적인 여행룩도 눈길을 끈다.
또한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멘탈리스트'는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특수범죄수사본부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들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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