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7-06 |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샌들과 스니커즈 겸용 샌들스니커즈 인기 만점
샌들스니커즈 ‘라 보카 MJ’ 완판 재생산, 샌들 및 슬라이드 겸용 사하라 키즈도 인기
엔데믹 전환 후 맞이하는 첫 휴가를 앞두고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가 출시한 샌들 겸용 스니커즈가 완판됐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샌들과 스니커즈 겸용으로 신을 수 있는 2022년 S/S 키즈 신제품 ‘라 보카 MJ’의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고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라 보카 MJ 키즈는 메리제인 슈즈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스니커즈로 여름에는 샌들 대용으로 착용할 수 있게 해 활용도를 높였다.
벨크로 구조로 아이들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고, 성인용으로도 제작돼 바캉스 패밀리룩을 연출하기도 좋다.
워터파크나 바다 여행 등 휴가철 물놀이를 앞두고 샌들과 슬라이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데일리 샌들 ‘사하라 키즈’ 판매도 크게 늘었다.
샌들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어 슬라이드로 신을 수 있고, 바닥과 힐 부분에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후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키즈 신발 전체 매출은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휴양지에 어울리는 키즈 래시가드, 그래픽 반팔 티셔츠 등을 찾는 고객들도 많아졌다”고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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