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5 |
아이린, 달라진 트위드!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해진 Y2K 트위드룩
모델 아이린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샤넬걸로 변신했다.
아이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a CHANEL hot girl summer”라는 글과 샤넬 2022/23 가을겨울 오뚜 꾸뛰르 컬렉션쇼 영상을 알리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화사한 샤넬 로고의 트위드 미니 스커트와 트위드 재킷의 셋업룩을 입고 178cm 비주얼의 톱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여기에 핑크 샤넬백부터 허리 라인의 진주 주얼리와 슬리퍼까지 샤넬로 무장한 완벽한 샤넬걸로 변신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패션쇼 참석 차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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