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5 |
전진♥류이서, 한 편의 영화 같은 부부 하객룩! ‘얼굴만 봐도 좋아’
그룹 신화의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사랑스러운 부부 하객룩을 연출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디오빠, 너무 이쁜 은주씨 지니랑 결혼식 가기 전. 지니는 식장 가기 전부터 떨리고 뭉클 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왠지 홍콩에서 사업할거 같은 느낌이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신화 멤버 앤디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와이드 팬츠와 실크 블라우스에 트위드 재킷을 걸친 청순한 스타일을, 전진은 레트로 무드의 체크 슈트룩으로 홍콩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하객룩을 연출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