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5 |
‘이해리 축가 부른’ 린, 한껏 꾸민 하객패션! 시스루 슬립 드레스룩!
가수 린이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에 통굽 슈즈와 슬립 드레스의 과감한 하객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해리의 결혼식을 의미하는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린은 앞트임이 있는 블랙 시스루 슬립 드레스에 통굽 부츠를 신은 파격적이면서도 우아한 하객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명품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시한 하객룩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린이 한껏 꾸미고 간 곳은 지난 3일 열린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7)의 결혼식으로 보인다.
이해리는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린과 백지영(46), 이적(48) 등 초호화 축가 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사회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다.
한편 이해리는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 하객으로는 다비치 강민경과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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