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5 |
소녀시대 수영, 멋스러운 린넨 스트랩 셔츠룩 "이상형은 수염난 남자"
소녀시대의 수영(최수영)이 멋스러운 린넨 스트랩 셔츠를 입고 이상형은 수염난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덕분에 힐and링. ‘이번 주도 잘 부탁해’ 오늘 밤 9시 30분 채널 ENA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금발 헤어에 루즈한 스트랩 린넨 셔츠를 입고 서구적인 미모를 한껏 발산했다. 또 여기에 같은 톤의 와이드 아이보리 팬츠를 착용해 늘씬한 미모를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수영은 4일 방송된 ENA, tvN STORT 예능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서 함께 출연한 성동일, 고창석에게 “자신의 이상형은 수염난 남자”라고 고백했으나, 성동일이 "근데 내가 아는 애는 수염이 없던데"라며 수영의 연인 정경호를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수영은 "원래 좀 반대로 가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수영은 KBS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할 계획이다.
현재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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