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5 |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여리여리 원피스 퇴근룩! ‘포즈는 당당하게’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여리여리한 꽃무늬 원피스 퇴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63빌딩, 곧 밤 10시 SBS 동상이몽에서 오랜만에 만나요. 퇴근중, 열시에는 도착해야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쇄골 라인이 드러난 화사한 빨간색 꽃무늬 스퀘어넥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와는 다른 당당한 포즈의 퇴근룩을 연출했다.
특히 다섯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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