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5 |
송혜교, 럭셔리의 끝! 억대 목걸이 걸친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
배우 송혜교(Song Hye-Kyo)가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으로 파리를 홀렸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2일 쇼메(CHAUMET)의 APAC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브랜드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의 갈라 디너쇼에 참석한 모습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쇼메(CHAUMET) 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송혜교는 그동안 현지 근황을 닮은 사진을 연달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식물 조경 앞에서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송혜교의 독보적 분위기가 돋보인다. 해당 주얼리는 억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송혜교는 헐리우드 스타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 여신 위험을 뽐냈다.
쇼메(CHAUMET)는 1780년 파리에서 시작된 주얼리 하우스로 송혜교는 쇼메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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