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4 |
김나영♥마이큐, 딱 걸린 커플템! 따로 또 같이 꽃무늬 팬츠!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의 플로럴 컬프 팬츠룩이 딱 걸렸다.
김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아들과 주말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아름다운 꽃무늬가 프린트된 실크 팬츠에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걸친 시원한 섬머룩으로 나들이를 즐겼다. 특히 유니크한 스타일의 꽃무늬 팬츠가 눈길을 끌었다.
마이큐 역시 지난 2일 동일한 팬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커플템임을 인증했다.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의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