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4 |
송혜교, 다시봐도 눈부셔!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룩..목걸이는 억대
배우 송혜교(Song Hye-Kyo)가 프랑스 파리 주얼리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3일 오후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쇼메(CHAUMET) 주얼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헐리우드 스타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류 여신의 눈부신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탱크탑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매혹적인 자태를 발산하고 있다. 해당 주얼리는 억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메(CHAUMET)는 1780년 파리에서 시작된 주얼리 하우스로 송혜교는 쇼메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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