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3 |
BTS 뷔, 두계절 앞서가는 패셔니스타! 야생적인 레오파드 코트룩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두계절 앞서가는 대담한 레오파드 코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파리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의 2023 S/S 남성복 컬렉션 참석을 계기로 첫 솔로 행보를 시작한 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 프린트 코트룩 사진을 여러장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야생미가 느껴지는 레오퍼드 패턴 코트룩으로 유쾌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2022년은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표범 등 거칠고 야생미가 느껴지는 레오파드(leopard)를 포함한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가 반영된 대담하고 과감한 타이거 컬렉션이 속속 선보여졌다.
동물의 줄무늬, 반점 등 모피 문양을 소재로 사용하는 애니멀 패턴(Animal Pattern)은 호랑이, 젖소, 지브라, 레오파드 무늬까지 모두 포함한다.
뷔는 지난달 24일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해 극진한 대우와 함께 최고의 화제성을 불러왔으며 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챕터2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첫 공식 솔로 활동인 뷔의 깜짝 이벤트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뷔는 가수, 배우, 사진작가, 화가,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앞으로 다양한 창의적 활동으로 끊임없이 변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뷔는 오는 7월 JTBC에서 방송될 '인더숲: 우정여행'에 우가팜의 멤버 박서준 , 최우식 , 형식 , 픽보이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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