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21 |
「피에르가르뎅」8~9월 100% 신장
언양점 일주일간 3천만원 … 150억원 초과 달성 가능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이 8-9월에 전년대비 100% 신장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힘입어 「피에르가르뎅」 은 지난 2개월간 모회사 던필드의 「크로커다일 남성」 「빅토비비」가 함께 입점된 복합점인 언양점을 포함해 신규매장 16곳을 오픈했다.
지난 9월 11일 오픈한 언양점은 오픈 일주일 매출 3천만원을 달성했고, 서창점, 대연점 역시 순탄한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피에르가르뎅」은 하반기 목표 매출 150억원을 12월 초반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런칭 3년 만에 전국 70여개의 매장을 구축하며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피에르가르뎅」은 전국 매장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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