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2 |
수지, 영악한 ‘안나’의 땡땡이 블랙 투피스룩 ‘예쁜데 예쁜척’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땡땡이 블랙 투피스룩으로 요정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수지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 "끝장나는(?) 토크로 문명특급을 뒤집어 놓은 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지는 멋스러운 땡땡이 블랙 투피스에 블랙 컴뱃 부츠를 매치하고 동화 속 소녀 같은 청순미를 드러냈다.
현재 수지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안나’에 출연하고 있다.
수지가 연기한 안나의 원래의 이름은 유미로, 아름다운 외모와 밝은 성격, 명석한 두뇌를 지녔지만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 절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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