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2 |
송혜교, 파리지엔도 반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프렌치룩의 정수
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 가죽 재킷과 비니로 연출한 시크한 프렌치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이모티콘과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문구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혜교는 블랙 비니에 블랙 바이크 가죽 재킷을 걸치고 파리의 야외 카페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프렌치 시크(French Chic)룩은 일명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 특징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는 펜디의 2023년 S/S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이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에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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