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01 |
송혜교, 볼캡 마스크로 가려도 빛나! 아노락 트렌치 코트 출국길
배우 송혜교가 볼캡과 마스크로 가려도 빛나는 힙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7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FF 모티프와 소프트 나파 가죽이 특징적인 펜디의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7월 7일 오후 9시 30분 펜디의 꾸띄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2022 F/W 꾸띄르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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