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7-01 |
골든베어, 오프라인 성공 힘입어 7월까지 릴레이 팝업스토어 전개
현대 무역센점 이어 현대 판교점과 신세계 강남점에 2, 3호 팝업스토어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가 첫 오프라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7월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골든베어는 지난 6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 MZ세대가 선호하는 스트리트 무드의 트렌디한 공간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골든베어 상품(시그니처 티꽂이 와펜, 허리 뒤편 골프장갑 부착 와펜 등)들로 젊은 세대의 발길이 이어지며 집객효과가 극대화됐다.
특히 GB 엠브로이더리 폴로 스웻셔츠는 완판으로 3차 리오더까지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여유있는 폴로셔츠의 남녀 제품으로 여성용은 크롭 기장으로 유니크한 라운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일론 스트레치 칼라 셔츠는 셋업으로 활용할 수 있어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힘입어 골든베어는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연이어 7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도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골든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골프와 관련된 재미요소를 만나볼 수 있는 골든 플레이(GOLDEN PLAY), 골든 셀러브리티(GOLDEN CELEBRITY) 존을 통해 한정판 포토프레임으로 제작된 포토부스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골든 럭(GOLDEN LUCK)의 순간도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옐로우, 퍼플을 활용해 팝업스토어별 피팅룸의 컬러를 달리했다. 소중한 찰나를 기록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그린,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옐로우, 신세계 강남점은 퍼플의 고채도 컬러를 적용해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피팅룸을 연출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여름 신상품 최초 공개 및 유니크한 골프웨어와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구성한다. 나일론 스트레치 칼라 셔츠, 폴로 스웻셔츠 등 베스트셀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곳곳에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F&B 협업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골든베어는 골프에 집중한 고객 맞춤형으로 역대급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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