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30 |
다니엘 헤니, 美서 낚시에 푹 빠진 일상...막입어도 조각 미남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 43)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30일(한국시간)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칭찬받기 위해 낚시를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드넓은 호수에서 직접 낚은 베스를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1979년생, 올해 만 43세의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국내 드라마는 물론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하와이 파이브 오', 'NCIS'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 지난해 촬영한 ‘공조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조2'는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역수사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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