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30 |
‘홍콩댁’ 김정은, 헐렁한 오렌지 셋업룩! ‘말라도 너무 말라’
배우 김정은이 말라도 너무 마른 오렌지 셋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은은 헐렁해 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반바지에 리본 타이가 멋스러운 오렌지 셔츠재킷을 걸친 오렌지 셋업룩으로 슬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인 김정은은 MBC 예능 '호적메이트' MC로 활약 중이다. 이 방송을 통해 동생 김정민씨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4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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