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30 |
‘전진 아내’ 류이서, 대학생 여친 같은 빗속 데이트룩! ‘장마도 문제 없어’
그룹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비 오는 날에도 대학생 여친 같은 상큼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류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쏟아졌다 멈췄다. 장마긴 장마네요. 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 우산 잘 챙기시구요. 저는 어제 우산 놓고 왔어요 흐흐"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볼캡을 쓰고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니트 조끼를 레이어드한 상큼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류이서는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오락가락 우중충한 날씨에도 전진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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