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21 |
「반하트」‘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동화약품 임직원 대상 … 패션문화 캠페인 제안
신원(회장 박성철)의 이태리 컨템포러리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지난 9월 14일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서 동화약품 임직원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의 감성을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패션 문화 캠페인’으로 진행 중이며, 롯데 백화점, 신한 금융 그룹에 이어 세 번째로 동화약품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동화약품의 윤도준 회장, 박제화 부회장, 윤현경 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50명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씨가 진행한 이날 스타일링 클래스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정의와 코디네이션 및 스타일 규칙 등을 이론과 모델 시연, 참석자의 스타일 팁 레슨 등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아이코닉7」의 팬츠 스타일링 연출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이탈리안 감성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석한 동화약품 이경섭 주임은 “비즈니스 캐주얼 룩에 대해 막연히 생각했는데, 이번 클래스를 통해 착장의 이론과 실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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