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6-30 |
신성우, 56세에 얻은 둘째 아들 공개..아빠 닮아 벌써 미남 인증
배우 신성우가 태어난지 16일 된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신성우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태어난 지 16일 된 사람이다' 표정 참... #신성우 #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성우의 아들은 생후 16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부리부리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소식에 김소현, 신현준, 노홍철, 최여진, 홍수현, 손준호 등등 많은 동료 및 지인, 누리꾼의 축하가 전해지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4kg 52cm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둘째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1967년생 올해 한국 나이 56세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2월 16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4년간의 열애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첫째를 득남했다.
신성우는 1992년 가수로 데뷔해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뮤지컬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신성우가 2019년 1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과 연출까지 맡으며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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