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30 |
이민정, 몇년전 찢청 누가 버렸나? 다시 입고 싶은 그시절 패션!
배우 이민정이 숨어버린 찢어진 청바지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사진...저 청반바지 진짜 맘에 들었었는데...도대체 어디 간걸까...다 찢어진건줄 알고 누가 버린거 아니야? 다시 찾고싶...아침부터 옷장 귀신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쓰고 핫핑크 티셔츠에 다 찢어진 청 반바지를 입은 10대 소녀 같은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 찢어진 청 반바지를 입고 해맑은 미소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 예정이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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