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6-30 |
겐조, 매장 리뉴얼 본격화...양귀비꽃이 활짝 방문객은 '북적'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의 데뷔작 2022년 F/W 컬렉션 출시 및 매장 리뉴얼 단행
프랑스 패션 하우스 겐조(KENZO)가 새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데뷔작 2022 F/W 상품 출시와 함께 국내 매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한다.
매장은 롯데본점(남성), 롯데월드타워점, 신세계 강남점(남성&여성), 신세계센텀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총 여섯 곳의 매장이 교체되었으며, 순차적으로 나머지 매장도 교체될 예정이다.
롯데본점은 30일 의남성 매장 리뉴얼 오픈에 이어 여성 매장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매장은 브랜드 창립자 다카다 겐조(Takada Kenzo)의 아카이브 핵심인 '양귀비(The Poppy)' 프린트가 적용된 다채로운 공간과 새로운 로고가 눈길을 끈다.
새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의 데뷔작 202 2F/W 컬렉션은 겐조의 헤리티지와 자신의 경험을 융합시킨 실용적인 워크웨어로 재창조됐다
겐조의 시그니처인 양귀비 꽃을 테마로 다양한 워크웨어를 비롯한 데님과 밀리터리 요소를 담은 니고의 취향이 담긴 다양한 스트리트 스타일로 구성된다.
지난 상반기 순차적으로 선보인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은 겐조만의 시그니처인 양귀비 꽃을 반영한 젠더리스 아이템과 스프라이크 패턴의 아이코닉한 점프 슈트, 생지 데님 소재의 셔츠 등 생동감 넘치는 아이템들이 대부분 완판되며 MZ 세대의 높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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