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9 |
'두아들 맘' 이현이, 나이를 거꾸로 먹나? 대학생같은 청순 동안룩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우먼센스 7월호 커버와 화보에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현이는 민소매 니트티와 화이트 진을 매치한 화이트룩, 브라탑과 플리츠 미디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페미닌룩으로 모델 출신의 눈부신 각선미를 자랑했다.
두아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단발 헤어 스타일에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청순한 동안미모가 눈에 띈다.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판타스틱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하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 중심 팀인 FC구척장신 주장으로 활약중인 이현이는 인터뷰에서 "이제는 축구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진심을 다해 방송에 임하고 있다”며 축구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1983년생 올해 나이 40세인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2012년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최근 신임 검사로 임관한 훈남 동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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