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21 |
슈즈멀티숍「워킹앤루킹」런칭
36개 매장 동시 오픈…내년까지 100개 매장 목표
워킹앤루킹(대표 민경현)이 지난 9월 12일 국내 최초 기능성 슈즈 전문 멀티숍 「워킹앤루킹」을 런칭했다.
「워킹앤루킹(Walking&looking)」은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중장년층 및 발에 불편함이 있는 고객, 임산부 등을 겨냥해 다양한 기능성 슈즈로 고객들의 보행 건강(Walking)을 지키고 기능성 슈즈의 패션 트렌드(Looking)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다.
기존 슈즈 멀티숍과 차별화에 초점을 맞춰 ‘기능성 슈즈 멀티숍’ 영역을 개척한다는 전략으로 서울·경기 지역 11개 매장을 포함, 전국 36개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또한 2013년까지 100개 매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이다.
워킹앤루킹은 마사이워킹슈즈로 잘 알려진 스위스 브랜드 「MBT」의 점주들이 직접 설립한 회사다. 국내 최초로 미국의 「에이트렉스(Aetrex)」와 일본의 「아카이시(Akaishi)」 등 글로벌 기능성 슈즈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워킹화는 물론 컴포트화, 힐, 부츠, 신사화 등 다양한 기능성 슈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에이트릭스에서 제공하는 세계 특허 기술인 발 분석시스템 ‘아이스텝(i-step)'을 통해 소비자의 발 모양에 따른 맞춤형 안창도 제공하고 있다. <박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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