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9 |
마마무 화사, 너덜너덜 찣청! 디스트로이드 진의 매력 '너무 힙해'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7)가 너덜너덜 찢청으로 퇴폐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화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목에서 찍은 파격적인 Y2K 스타일 사진 여러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속 화사는 라운드 커팅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연출한 퇴폐적인 데님 섹시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스트로이드 진(Destroyed Jean)은 일명 찢청(찢어진 청바지)으로 화사는 너덜너덜 할 정도의 과하게 찢어진 데님 팬츠로 넘사벽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화사, 솔라, 문별, 휘인)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월 24일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를 발표했다.
신보는 완벽을 욕심낼수록 공허해지는 굴레 속에 온전히 자신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행동할 때 자유로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I'm a 빛'(암어빛)으로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썻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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