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6-28 |
박보검, 패션쇼도 한류바람! 파리 패션위크 휩쓴 글로벌 남친룩!
배우 박보검이 파리 럭셔리 하우스의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박보검은 지난 24일 셀린느(Celine)의 2023 S/S 남성복 컬렉션 게스트로 초대받고 절친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와 함께 출국했다.
출국 당시 박보검은 데님 팬츠에 가죽 트리밍의 스포티한 버시티 재킷과 여성스러운 크로스바디 미니 핸드백으로 공항룩을 완성했다.
파리에 도착한 박보검은 네이비 테일러드 코트룩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댄디룩으로 셀린느 패션쇼 장에 도착, 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셀린느 패션쇼가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관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 도착한 한류스타 3인방은 행사내내 영화 <메이즈 러너>의 토마스 생스터, 모델이자 배우 다이애나 실버스 등 해외 셀럽들과 포토월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패션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프론트 로우에서 런웨이를 관람하는 등 한류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이 프랑스 현지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파리 일정을 마친 박보검은 지난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한편 박보검은 2020년 8월 해군병 제669기로 입대해 지난 4월 3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또 군대 가기 전 촬영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BTS 뷔/ 배우 다이애나 실버스/ 박보검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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