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8 |
‘오상진♥’ 김소영, 아기엄마의 과감한 도전! ‘스티커로 가린 수줍은 크롭티’
아나운서 김소영이 과감하게 크롭티를 입고 온 가족과 함께 외출이 나섰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조선인도 크롭티를 입을 수 있다.(스티커와 함께라면) 오늘은 아빠 따라 나옴. 셜록이네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김소영은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걸치고 선글라스를 매치한 늘씬한 몸매의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김소영은 크롭티를 입었음에도 배꼽 위치에 스티커 효과로 배 부분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수줍어하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3살 된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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