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6-28 |
블랙핑크 리사, 파리를 홀린 프렌치 홀터넥 톱! ‘역시 셀린느의 여신’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리사(LISA)가 프렌치 홀터넥 톱으로 파리를 홀렸다.
리사는 BTS 뷔, 박보검과 함께 지난 26일(현지시간) 파리 현대미술 전시관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2023 S/S 셀린느 옴므 패션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리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린느(Celine)와 함께한 파리는 마법 같았다”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파리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리사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바라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어깨가 드러난 반짝이 하리넥 홀터넥 톱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팬츠 위에 가느다란 벨트를 착용하고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시크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셀린느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에디 슬리먼/ 블랙핑크 리사
이어 리사는 "에디, 쇼 연 것 축하해. 초대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보검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리사는 셀린느 메종 최초로 오뜨 퍼퓨머리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셀린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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