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6-28 |
컨버스, 아티스트 힐다윤과 함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런칭
레이저 프린팅 서비스는 물론, 자수, 각인, 패치, 슈 레이스, 스터드 등 활용 서비스 제공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를 기념해 커스터마이징서비스를 런칭한다.
컨버스의 커스텀 서비스 공간인 컨버스바이유(Converse ByYou)에서 아티스트 힐다윤(Hilda Yoon)과 함께 ‘내가 찾은 가족(Found Family)’을 주제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공개할 예정이다.
LGBTQIA+커뮤니티에 속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힐다윤(Hilda Yoon)’은 커뮤니티가 그리는 행복과 자유가 담긴 유토피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내가 찾은 가족(Found Family)’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색채의 나비와 사랑을 담은 하트 그리고 땅의 상태와 기후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며 자라는 버섯 등을 통해 은유적으로 주제를 표현했다.
한편, 컨버스바이유(Converse ByYou)는 컨버스의 커스텀 서비스 공간으로 레이저 프린팅 서비스는 물론, 자수, 각인, 패치, 슈 레이스, 스터드 등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컨버스를 만들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컨버스바이유’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에서 레이저 프린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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