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7 |
[그 옷 어디꺼] '황금가면' 차예련, 세련미 넘치는 워너비 오피스룩 싱글 재킷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베이직 원버튼 싱글 재킷으로 연출한 오피스룩 '눈길'
'황금 가면'의 연민지가 차예련의 신발 디자인을 훔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서유라(연민지 분)는 유수연(차예련 분)과 팀장 자리를 두고 경합한 가운데 그의 디자인까지 훔쳤다.
유수연이 황당해 하자 오히려 서유라는 "정말 최악이다"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유수연의 디자인을 표절한 서유라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고 유수연은 결백을 주장해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경합 당일, 서유라의 디자인이 먼저 공개됐다. 유수연은 보자마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디자인과 똑같았기 때문. 앞서 서유라는 유수연의 아들 방에서 그가 남기고 간 디자인들을 발견했었다.
차예련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야망, 복수, 사랑 등 모든 흥미 요소를 갖추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 유수연(차예련 분)이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게 되고, 추악한 재벌가 '강동하'(이현진)의 가면을 벗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여정 속에서 한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사진 = KBS2 <황금가면> 25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이 착용한 민트그린 원버튼 싱글 재킷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프트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원버튼 싱글 재킷과 같은 소재의 팬츠 셋업으로 출시되었다.
울 혼방 소재 사용으로 고급스워보이며 숄더 패드 내장으로 맵시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소녀시대 윤아가 착용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피스룩부터 특별한날 격식있는 정장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윤아,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윤아,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윤아,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윤아,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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