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6-26 |
BTS 뷔, 첫 솔로 행보! 셀린느 패션쇼 앞두고 여유로운 파리 근황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일정을 앞두고 파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뷔는 지난 24일 셀린느(Celine)의 2023 S/S 남성복 컬렉션 게스트로 초대받고 절친 박보검과 함께 파리로 출국했다.
26일 셀린느 패션쇼 공식 일정을 앞둔 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을 마시고 농구를 하고, 셀린느 매장을 방문 모피 코트를 입어보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게제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챕터2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첫 공식 솔로 활동인 뷔의 깜짝 이벤트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뷔는 가수, 배우, 사진작가, 화가,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앞으로 다양한 창의적 활동으로 끊임없이 변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보그는 "고급스러운 보헤미안 룩과 캠퍼스 룩이 돋보이는 뷔의 스타일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직접 디자인한 뮤트보스턴 백은 1초도 안 돼 매진됐다"며 뷔가 만든 패션, 액세서리 컬렉션은 공전의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뷔는 오는 7월 JTBC에서 방송될 '인더숲: 우정여행'에 우가팜의 멤버 박서준 , 최우식 , 형식 , 픽보이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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