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5 |
황신혜, 소화 못하는게 뭐야? 60세 패셔니스타의 와이드 카고 팬츠룩
배우 황신혜가 와이드 카고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 역시 60대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쨍”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통이 넓은 와이드 카고 팬츠에 시원한 아이보리 조끼를 착용한 한여름 외출룩을 연출했다.
특히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에 와이드 카고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희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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