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6-25 |
[패션엔 포토] '대세 배우' 아이유, 도쿄 출국길 셔츠에 블랙진 시크한 공항패션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 30)가 25일 오전 영화 '브로커' 일본 프로모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도쿄 프로모션 행사에는 아이유를 포함한 배우 이지영 등이 출국했다.
아이유는 이날 잔잔한 프린트의 화이트 셔츠와 부츠컷 블랙 진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상큼한 미모를 빛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힘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 한국 최고의 배우들과 한국말로 찍은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다.
아이유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둘러싼 여정을 그린 '브로커'에서 미혼모이자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엄마이자 어린 미혼모 소영을 연기했다.
또 '브로커'는 배우 송강호가 프랑스 칸 영화제 폐막·시상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수상하며 올해 단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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