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4 |
김성령, 비오는 날 한껏 멋내고 외출! ‘그런데 다 망친 패션, 왜?’
배우 김성령이 비오는 날 한껏 멋내고 외출했으나 제 정신 아닌 패션이 됐다며 푸념을 털어놓았다
김성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로 빗물 다 쓸고 다님. 이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제 정신 아닌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령은 타이다이 티셔츠에 통이 넓고 기장이 긴 와이드 롱 팬츠를 입고 힙한 외출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버버리 체크의 버킷햇을 쓰고 핑크 컬러의 핸드백을 어깨에 걸쳐 ㅓㅅ스러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지만, 비로 인해 스타일을 망친 것으로 보인다.
1967년 2월 생으로 현재 56세(만 55세)인 김성령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킬힐'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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