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6-24 |
[패션엔 포토] 박보검, 절친 뷔와 함께 파리 출국! 바시티 재킷 시선 톡톡
배우 박보검이 스포티한 바시티 재킷과 미니 핸드백으로 연출한 힙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셀린느(CELINE) 2023년 남성복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출국하면서 댄디한 훈남룩을 연출했다.
절친인 BTS 뷔와 함께 프랑스 럭셔리하우스 셀린느로부터 패션쇼 초청을 받은 박보검은 이날 데님 팬츠에 가죽 트리밍의 스포티한 버시티 재킷과 여성스러운 크로스바디 미니 핸드백으로 공항룩을 완성했다.
야구 점퍼, 스타디움 점퍼, 과잠(학과 점퍼)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 바시티(Varsity) 재킷은 럭셔리 브랜드들도 속속 런웨이에 선보이며 잇템으로 부상했다.
손목과 허리 둘레, 목 라인에 밴드가 있고 주로 가슴이나 등에 문자 또는 로고 패치가 붙은 외투로 편안함과 활동성이 장점이다.
한편, 지난 2020년 8월 해군으로 입대한 박보검은 지난 4월 30일 전역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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