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6-23 |
레이첼콕스, 여름 찐 데일리템! 웨어러블하게 즐기는 슬리퍼 제안
일상룩부터 리조트룩까지 웨어러블하게 즐기는 다양한 스타일의 슬리퍼 전개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무더운 여름 일상룩부터 리조트룩까지 웨어러블하게 즐기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의 슬리퍼를 제안했다.
먼저, 비죠 장식과 유연한 라인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더한 쪼리 샌들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카우 레더로 제작된 ‘오마(Omar)’는 3cm의 미들힐 굽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은은한 피넛 컬러는 세련된 느낌으로 출근룩 아이템으로 손색 없으며,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휴가 시즌 바캉스룩에 포인트로 신으면 청량한 느낌을 배가 시킬 수 있다.
트렌디한 감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와이드 중창 슬리퍼도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하나다.
유선형 발등 패턴이 유니크한 쪼리 샌들 안젤로(Angelo)는 작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플랫폼 스타일의 슬리퍼로 키높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귀여운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로리(Rory)는 어퍼의 스펀지와 쿠션을 더한 미드솔로 유연한 착화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캐주얼한 무드로 데일리하게 신기 좋아 원 마일 웨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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