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2 |
송가인, 록커 변신 놀라워! 황금빛 프린지 록커룩 '걸크러시 폭발'
가수 송가인이 황금빛 걸크러시 록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송가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 고양이 #뉴페스타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황금빛 프린지 의상과 지퍼 디테일의 가죽 스커트를 매치한 록커룩으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뉴페스타’ 3회 ‘낭만 고양이’에서 착용한 무대 의상으로 보인다.
송가인의 보컬로 재탄생한 록밴드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는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스피드한 하우스 비트와 키치한 멜로디에 담아낸 곡이다. 송가인 특유의 튼튼하고 시원한 발성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락스피릿을 느낄수 있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JTBC '뉴페스타'에 출연 중이다. ‘뉴페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송가인은 지난 4월 세 번째 정규 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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