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1 |
'우리들의' 박지환, 몰라볼 뻔! 안방과 극장 휘어잡은 강렬 댄디룩
배우 박지환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팔색조 매력을 패션화보로 옮겨갔다.
배우 박지환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에서 무용을 하듯 시시각각 독특한 움직임과 표정을 보여주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는 배우에게 특별한 주문사항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만 요구했다. 카메라 앞에 선 배우의 섬세한 변화를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화제를 모은 두 작품 <범죄도시2>와 <우리들의 블루스> 소감을 전하고, 연기에 대한 철학을 진솔하게 전했다.
박지환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천만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극장과 안방을 동시에 휘어잡았다.
지난 2017년 '범죄도시'에서 장이수로 분한데 이어 시즌 2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쌍끌이 흥행 주역으로 부상했다.
특히 박지환은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극중 절친에서 원수, 다시 사돈으로 만나는 최영준과 치열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지환은 7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한산'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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