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21 |
김연아, 얼굴도 마음씨도 예뻐! 난민의 날 단아한 블랙 카디건
'피겨 여왕' 김연아가 단아한 블랙 카디건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20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입니다"라는 글로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아는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유니세프 팀이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그러면서 "저도 유니세프 팀이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 @unicef_kr #유니세프 #유니세프팀 #유니세프팀팔찌 #UNICEF #ForEveryChild"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유니세프 팔찌를 착용한 채 블랙 반팔 카디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성숙해진 미모를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 정도", "빛 연아. 얼굴에서도 마음씨에서도 빛이 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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