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6-20 |
아모프레, 조세호와 함께 ‘평균 체형, 현실 바지!’ 현대 중동점에 팝업스토어
평균 체형과 현실 길이 바지 외에 반팔 셔츠, 반바지, 캡 등 다양한 여름 상품 제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두번째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아모프레는 코오롱FnC가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협업해 지난 2021년 런칭한 브랜드로, 대한민국 평균 체형을 위한 옷을 제안하는 온라인 브랜드이다.
첫번째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약 2주간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주말의 경우 하루 입점 고객이 500명에 육박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모프레가 첫 선을 보인 현실 길이 바지뿐 만 아니라 여름 시즌 내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셔츠와 반바지, 캡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방송인 조세호의 싸인을 캐릭터화 한 ‘조셉스마일’ 캐릭터를 다양한 조형물로 제작했을 뿐 아니라, 사은품의 디자인으로도 활용했다.
특히, 사전에 SNS로 신청자를 모집, 추첨을 통해 지난 17일 2명에게 방송인 조세호가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는 ‘갈아입으세호’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모프레 관계자는 “평균 체형 남성을 위한 남성복 아모프레는 수선이 필요 없는 현실 길이 바지에서 시작해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첫날에도 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입점하여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조세호 CD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유쾌한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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