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14 |
「핑」 한 템포 빨라진다
캐주얼,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공격 영업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골프 브랜드 「핑」 이 하반기에 한 템포 빠른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핑」은 올 하반기에 유통망 10개 이상 추가를 목표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 기능적으로도 우수한 스타일의 골프캐주얼 라인과 프레스티지 라인 등 전략적 상품을 통해 하반기 골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품은 주력 아이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첨을 맞추고 있으며 그 동안 강세를 보였던 팬츠, 티셔츠, 니트를 더욱 특화시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와 차별화시켜 골프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강화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부터 20~30% 비중으로 구성한 프레스티지 라인도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마케팅은 KPGA/KLPGA 프로 골퍼후원, 골프채널 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이벤트 프로모션, 지역밀착 마케팅 등으로 고객에게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신규 고객을 창출을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정경선 사업부장은 “경쟁력 있는 대중화된 명품 브랜드로 「핑」 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타사가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골프웨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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