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7 |
'22년 연애' 오나라, 막방이 아쉬운 상큼 블라우스룩! ‘예쁜데 예쁜척’
배우 오나라가 상큼하고 발랄한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깜찍 미모를 발산했다.
오나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즌3 마지막날인거 실화냐? 식스센스3,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tvN 예능 ‘식스센스3’ 마지막 방송을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예쁜 헤어 밴드로 머리 스타일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파란색에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버뮤다 팬츠와 화이트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영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깜찍하고 발랄한 손짓으로 ‘식스센스3’ 마지막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9세인 오나라는 22년째 뮤지컬 배우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6월 방영될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출연할 예정이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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