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7 |
소녀시대 태연, 34세 나이 잊은 프레피룩! ‘완전체도 미모도 10대로 컴백’
소녀시대 태연이 10대로 컴백한 듯 34세 나이를 잊은 듯한 프레피룩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유럽게 산책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태연은 깔끔한 헤어 밴드에 미니 체크 플리츠 스커트와 반팔 화이트 셔츠에 블랙 베스트를 매치한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태현은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처럼 10대로 돌아간 듯 프레피룩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9년생 올해 한국나이 34살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Oh!', '훗'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성공을 거둔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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