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7 |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5형제 워킹맘의 온앤오프룩! ‘둘다 멋져’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다섯 형제의 워킹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멋진 온앤오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16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밤 열두시 땡 퇴근! 콘서트와 런칭 그리고 행사까지 예스아이엠 식구들 모두가 스케줄 맞추느라 진심을 다해 열정을 쏟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전주콘 D-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미니 스커트와 재킷 셋업의 올 화이트룩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뒤로 올려 묶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한 조거팬츠와 블랙 카디건으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특히 커리어우먼의 셋업 스타일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모두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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