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9-14 |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 성공 예감!
고유 컬러와 다양한 상품구성 소비자 어필
슈페리어(대표 김성렬)가 이번 F/W에 선보인 이탈리안 스포츠 캐주얼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가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30대를 타겟으로 하는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트렌디한 뉴써티층의 감도를 적극 수용해 브랜드 고유의 삼색 컬러 플레이 외에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를 가미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입 라이선스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상품,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수년간 슈페리어가 확보해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유통망 100개점과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런칭 초반부터 진행해온 유통채널별 맞춤 영업전략과 라인별 차별화를 통해 특화 상품구성, 판촉효과 극대화, 단계별 가격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월수 사업부장은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로드숍 상권의 골프 컨셉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라이선스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탈리안 감성의 고감도 스포츠 캐주얼웨어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며 기존 골프 조닝의 브랜들의 식상한 상품구성에 탈피해 캐주얼, 아웃도어, 액세서리를 TPO에 맞는 풍성한 상품을 전개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전속모델 ‘박하선’을 기용해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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