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6 |
김희선, 똑단발 대변신! 더 젊어진 쇼츠룩..이기우 "헉 누나, 역시"
배우 김희선이 쇼츠 블랙 셋업룩으로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매거진 얼루어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김희선은 숏단발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짧은 블랙 숏팬츠와 블랙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블랙 셋업룩을 연출했다.
이를 본 배우 이기우는 "헉! 누나.. 역시는 역시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인 김희선은 7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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