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6-16 |
배윤영, 공항을 런웨이처럼! 모델 출신의 파워 넘치는 청청패션
모델 배윤영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공항을 밝혔다.
배윤영은 16일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Zadig & Voltaire) 2022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배윤영은 데님 쇼츠와 벨티드 데님 재킷으로 연출한 힙한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의 각선미와 당당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상하의 데님으로 무장한 청청패션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스트리트 패션에서 주목을 끌었으나 촌스러운 패션이라는 선입견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뉴트로 트렌드 확산과 함께 청청패션 일명 카나디안 턱시도룩이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배윤영이 참여하는 '쟈딕앤볼테르(Zadig & Voltaire) 2022 가을/겨울 컬렉션 풀 영상은 18일 한국 시각 밤 9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윤영은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 봄여름 프라다 컬렉션 독점 모델로 데뷔한 뒤 샤넬, 버버리, 펜디, 발렌티노, 크리스찬 디올, 토즈 등 다수의 쇼를 장악하며 한국 대표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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