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6 |
‘전진 아내’ 류이서, 연예인 뺨치는 버뮤다 팬츠룩! ‘화보가 따로 없네’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스위스 같은 양평에서 연예인 뺨치는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날씨 너무 좋던 날! 저기 어디게요? 양평인데 너무 스위스 같지 않아요? 스위스 못 가봤지만 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화이트 버뮤다 팬츠와 블랙 반팔 니트에 가방을 걸친 싱그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류이서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울러져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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