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6-15 |
[그 옷 어디꺼] 서하얀, 임창정 딸 욕심에 정색...연예인 같은 핑크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은은하고 멋스러운 맥시 원피스룩 '관심폭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오형제와 함께 사진관을 찾은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넷째 준재의 여섯 살 생일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더불어 5년 전 준재를 임신했을 당시 촬영했던 만삭 사진까지 재연해보기로 했다.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로 연예인급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하얀(32)은 슈트부터 순백 드레스까지 176㎝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의 세련미 넘치는 자태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이후 두사람은 절친한 한석준 부부를 만나 회포를 푼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12살 연하 아내와의 재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재혼’과 ‘나이 차’ 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역대급 갈등에 직면해 위기감이 고조된다. ‘다둥이 아빠’ 임창정이 다섯 아들로도 모자라 늦둥이 딸에 대한 소망을 내비친 것. 심지어 임창정은 “정관수술은 했지만 언제든지 풀 각오가 있다”는 파격 발언까지 서슴지 않는다.
이에 서하얀은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욕심이다”라며 만류했지만, 임창정은 “딸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라며 고집을 꺾지 않아 서하얀을 정색케 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249화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서하얀이 착용한 우아한 핑크 드레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는 소재에 잔 패턴 디테일이 돋보이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롱원피스는 상체는 슬림핏, 하의쪽으로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으로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 = 서하얀이 착용한 '베르니스' 맥시 원피스
↑사진 = 서하얀이 착용한 '베르니스' 맥시 원피스
↑사진 = 서하얀이 착용한 '베르니스' 맥시 원피스
↑사진 = 서하얀이 착용한 '베르니스' 맥시 원피스
↑사진 = 서하얀이 착용한 '베르니스' 맥시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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